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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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몇년전부터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책. 그와 더불어 요즘은 비슷한 제목을 달고 비슷한 표지를 한 책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류작을 만들어 낼 정도로 내용있는 책이었다. 주제는 한 마디로 생활자세에 관한 내용이었다. 인간과 생쥐의 비교. 쥐보다 못한 인간을 말하지만 수긍이 가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길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비웃을 줄 아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문장이다. 수긍이 가는 문장이다. 나 자신도 변화에 인색한 편이란 걸 잘 알기에 더욱 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 듯 하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변화를 도약의 계기로 만드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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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 이야기
루치아노 베네통 지음, 정선희 옮김 / 명진출판사 / 199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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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학 새내기 시절 교양경영학 교수님께서 추천한 아니 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과제로 내준 책으로, 읽고 독후감을 써 오라는 책 중의 하나였다. 과연 경영 그중에서도 교수님의 전공인 마케팅과 관련된 많은 내용들이 있었다. 한 회사의 일대기를 보여준 글이었지만, 저자 자신이 창업자로서 회사의 경영변화와 관련된 제반사정을 기록한 글이었다. 평소 패션에 문외한이었던지라 각종 옷 종류가 뭔지도, 옷 색깔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그냥 대충 훓어 본 듯하다. 경영학 관련부분만 죽 읽었던 것이다. 결국 그 교양과목 성적도 그리 좋지 않았지만.... 관심분야(패션)가 아니어서 그런지 내겐 그리 와 닿지 않는 책이었다. 그것도 교수님의 과제 때문에 읽은 책이었으니 오죽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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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인생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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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리 좋아하지 않는 TV프로였지만, 의외로 TV가 주는 광고효과는 큰 것 같다. 출간된지 십년이 되어서 재판(再版)으로 크게 팔린 이유는 상식적으로도 프로의 광고효과였다.
배경부터가 달동네로 보이는 곳에서 학업과는 거리가 멀 아홉살 아이의 이야기였다.(현재의 아이들과는 거리가 먼...) 호기심 많은 나이의 입장에서 본 가족관계, 주위 상황 그리고 그때 또래의 이성에 대한 감정이 잘 쓰여져 있다. 특히 나에게 공감이 가는 것은 주인공이 수업을 빼 먹고 그들만의 아지트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친느 것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 역시 빈둥빈둥 시간이 남을 땐 괜한 상상을 많이 한다. 해피 엔딩이나 슬픈 결말, 모두 순식간에 내 맘대로 결정된다. 그야말로 내 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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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동문선 현대신서 50
피에르 쌍소 지음, 김주경 옮김 / 동문선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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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저자 주위의 삶을 적어 놓았지만 독자 전체가 공유할 만한 내용은 아닌 듯 하다. 느리게 산다는 것을 주장하는 내용도 없는 듯 하며, 내용도 애매모호한 듯하다. 주변 생활의 내용이지만 그리 일상적인 내용이 아닐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볼 때 논리적으로 뭔가 빙글빙글 돌고 있다는 느낌만 준다.(나만 그런가?) 그리 추천하고픈 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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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철학하기
임숙경 / 삼성서적 / 199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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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솝우화같은 구성이다. 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 후 짧막한 교훈(?)이 나온다. 이런 이야기가 시간이 남아돌땐 참 좋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곳에서 읽기엔 짧은 시간에 읽기엔 짧막한 여럿 이야기가 더 없이 좋다. 그리 심각한 내용도 아니어서 술술 읽기에 그만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구전 전래동화도 몇 개 보인다. 철학이라기보단 교훈적 이야기책이라는 편이 맞을 듯 하다. 단순하지만 뭔가 가슴에 남기는 이런 글이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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