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말 짓걸이'가 아니고 '반말 짓거리' 거든요? 그리고 일본 작가가 썼다고 해서, 일본의 결혼관은 다 그런 것일까라는 넘겨짚기는 하지 맙시다. 공감 얻겠다는 건 좋은데요, 노란장미님이 말씀하셨듯이 다 똑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법은 없죠. 여기 나온 리뷰만 해도 어떤 사람은 극히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극히 싫어하잖아요? 다만 내가 아니라고 해서 다른 사람은 틀렸고, 우리 한국 사람들은 안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생각하는게 이상하다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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