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 안상현 쌤의 맛있는 논술 레시피
안상현(초등교사 안쌤)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4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업 성취도를 평가할때 대입 논술, 서술형 면접 등 글쓰기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는 노하우는 하루 아침에 쉽게 이뤄지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려야 결실을 맺을 수 있는데요.

초등교육 전문가 선생님의 경력과 노하우가 담긴 <초등 처음 글쓰기>는 글쓰기, 논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하기 좋은 골든 타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학생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문장을 만드는 것을 막막해하는데 현직 초등교사의 친절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면 글쓰기의 기본기를 배우고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문장을 완성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제시하고 글을 써볼수 있게 실전 쓰기 연습 코너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 사진과 함께 재밌게 학습하면서 문장을 완성해가는 글쓰기 실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창의적으로 글쓰기를 해보는 코너들을 통해 능동적인 학습 태도를 키우고 국어 실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이 안내하는 쉽고 재밌는 글쓰기 노하우를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글쓰기 두려움이 사라지고 글쓰기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이미지 연상시킨 후 글로 자세하게 표현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서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지문에 당황하지 않는 문해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프로그램을 성실히 학습하다보면 능동적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표현력을 키워서 전체적인 학업 능률을 높여줄거에요.

교육 전문가의 꼼꼼한 설명으로 쉽고 재밌게 글쓰기 수업을 받으면서 논리적인 글쓰기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