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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과학이 아닙니다
야마모토 기타로.이시카와 마사토 지음, 정한뉘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혈액형별 성격이나 별자리, 띠별 운세는 정말 신뢰할 만한 정보일까요? 다리를 떨면 복이 날라간다거나 아홉수를 조심하라거나 하는 미신을 믿어도 될까요? 귀신은 실제로 존재할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비과학적인 미신과 허황된 이야기에 현혹되곤 합니다.
과장된 허위 광고에 속지 않고 현명한 소비 생활을 하기 위해서도 과학적인 척하는 유사과학에 현혹되지 말고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력을 키워야 합니다.
가짜 뉴스와 잘못된 정보에 속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좀 더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데 이 책의 콘텐츠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지는 떠도는 풍문에 대해 과학적인 연구와 증거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실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미디어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진위여부가 혼란스러워지곤 하는데 이 책을 꼼꼼하게 읽다보면 허황된 가짜 정보에 속지 않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다양한 가설과 미신에 휘둘리지 않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끔 판단력을 키우는데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짜 정보의 홍수 속에 살면서도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선별해내는 교육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분별력을 키우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재치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SNS와 AI가 발달할수록 가짜 뉴스와 헛소문이 무분별하게 퍼지게 되고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냉철한 분별력과 판단력을 키워야 합니다.
과장 광고나 가짜 뉴스에 속지 않고 사물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이 책의 콘텐츠를 통해 정확하게 사리분별하는 능력을 키우는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