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데미안 헤르만 헤세의 나 자신에게 이르려고 걸었던 발자취들 탁상달력 2025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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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가 저물고 2025년 준비해야하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의 아쉬운 점은 훌훌 털어버리고 2025년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기 위해 달력을 보면서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일정을 기록하기에 좋은 탁상 달력을 선호하는 편인데 날짜에 바로바로 기록하면서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2025년 헤르만 헤세의 나 자신에게 이르려고 걸었던 발자취들>은 탁상 달력으로 헤르만 헤세의 철학적인 깊이가 담긴 문장과 그림을 모두 담아서 매달 달력을 넘길 때마다 마음의 위안과 힐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가 뛰어난 작가일뿐만 아니라 준수한 화가이기도 했다는 것을 매달 그려진 달력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휴식처가 되어주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헤르만 헤세의 문장과 그림을 매달 보면서 새롭게 마음가짐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철학적인 글들은 누구에게나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일정을 적을 수 있는 부분으로 한 달 일정을 한 눈에 정리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고 헤르만 헤세의 그림을 감상하고 문장을 읽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알차게 보내는데 옆에서 든든하고 다정한 친구가 되어줄 헤르만 헤세 탁상 달력입니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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