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infinita 2005-05-04  

언니 안녕
와 여기 방명록도 있었구나.. 생각나서 들렀다가 리뷰도 읽고 방명록 글 남기려니 로그인을 하라길래 로그인 한다고 20분 동안 쑈를 했다; (비번을 잊어먹어서;) 나는 어제 다빈치 코드 다 읽고 이제 골렘 읽고 있다. 두 소설의 난이도 차가 너무 심해서 지금 얼떨떨..크크; 다빈치 코드는 진짜 쉽게 읽혀서 책장이 아주 날라 다니는데 골렘은 소 되새김질 하듯 읽고 있음; 진도가 안나가- 하루동안 2장 읽은게 다네.. 언니는 지금 무슨 책 읽고 있노~
 
 
oopsmax 2005-05-04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너 정말 기특하구나. 어떻게 또 찾아 왔니,, 반갑다야~ 여기 아주 물 좋더라. 즐겨찾기 해 놓은 서재들 돌아다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 읽고 싶은 책은 또 어찌나 많은지.. 2003년 12월 말,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이곳에 정착했어야 했어,, 아쉬워 죽갔으. 너도 정 좀 붙여봐~
 


군요 2004-08-17  

책 좀 읽읍시다.
후후,,오늘 걍출판사에서 메일이 왔는데(알라딘 통해서)
진주귀고리소녀 시사권을 준다고,,
아마 리뷰 적은 사람들한테 시사권을 돌리려나 봅니다.
다음달 삼일경 개봉이라던가 그렇던데
우리 똘똘이 엄마랑 같이 보러가야지 자랑자랑
부러울테죠?
 
 
oopsmax 2004-08-17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서 울었답니다. 눈물 속을 헤엄치고 있습니다.
엉엉.. 나도 그 영화 보고 싶었는데에에...
 


군요 2004-08-05  

아니
아니, 여긴 뭐 이렇습니까?
 
 
oopsmax 2004-08-05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여긴 뭐 이렇습니다. 멋지죠? '즐겨찾는 서재'로 등록해 놨으니, 종종 놀러 가겠습니다. 목욕재계하고 기다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