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상하 두권 모두 들고다니기 무거운데 서브노트는 가지고다니기 무겁지않아서 구매했어요. 강의 듣는 것보다 원페이지가 훨씬 경제적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원페이지 교육학 서브노트 - 제7판 2쇄 (2025년 4월) 원페이지 교육학
Dave 지음 / 새벽노을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원페이지 상하 구매후 또 샀습니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세트 (최신판, 전3권) (특별부록 :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가이드북)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
김규중 외 엮음 / 창비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겨울방학을 맞이한 예진에게 겨울방학 계획이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뭐 학원이나 다니겠죠.라는 시큰둥한 답변이 돌아왔다. 나 역시 그때는 어른들의 저런 질문이 그리 반갑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렇지 지금 예진이는 방학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을 나이는 아니지 하면서도 안타까웠다. 오지랖이 그리 넓은 편도 아닌데 예진이가 재미없는 방학을 보내게 될까봐 공연히 내가 조바심이 났다. 그러다가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창비)는 다양한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와 소설 그리고 수필 중에서 아이들이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과 함께 선정하여 엮은 책이다 작품의 일부가 아니라 전문을 실려있어 독서의 기능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독서 후에 여러 활동을 제시해 주어서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보내기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책을 발견한 후 예진이에게 방학 동안 언니랑 같이 책 읽을래?라고 물어보니 무슨 책이요?라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표정과 말투에서 예진의 관심을 발견한 나는 예진이를 옆에 앉혔다. 언니가 그냥 심심해서 읽으려고 하는데, 혼자 읽으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예진이랑 같이 읽으면 언니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언니가 어느 소설을 읽으라고 정해주면 예진이는 그 부분을 읽어오면 되는거야. 어때? 하고 물으니, 아.네에.하는 것을 보니 조금 겁을 먹는 눈치이다.

어려운 책이 아니라, 예진이가 다 배웠던 책 혹은 앞으로 배울 책이거든.이라고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창비)" 책 소개를 시작하자 예진이의 표정은 다시 밝아졌다. 그럼 저 국어 복습하고 예습하는 거네요?라고 신이났다.

겨울방학 텔레비젼과 인터넷밖에 할 거리가 없는 아이들에게 조그만 신경 써주면 즐거운 취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세트 (최신판, 전3권) (특별부록 :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100% 활용하기)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
김규중 외 엮음 / 창비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겨울방학을 맞이한 예진에게 겨울방학 계획이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뭐 학원이나 다니겠죠.라는 시큰둥한 답변이 돌아왔다. 나 역시 그때는 어른들의 저런 질문이 그리 반갑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렇지 지금 예진이는 방학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을 나이는 아니지 하면서도 안타까웠다. 오지랖이 그리 넓은 편도 아닌데 예진이가 재미없는 방학을 보내게 될까봐 공연히 내가 조바심이 났다. 그러다가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창비)는 다양한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와 소설 그리고 수필 중에서 아이들이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과 함께 선정하여 엮은 책이다 작품의 일부가 아니라 전문을 실려있어 독서의 기능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독서 후에 여러 활동을 제시해 주어서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보내기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책을 발견한 후 예진이에게 방학 동안 언니랑 같이 책 읽을래?라고 물어보니 무슨 책이요?라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표정과 말투에서 예진의 관심을 발견한 나는 예진이를 옆에 앉혔다. 언니가 그냥 심심해서 읽으려고 하는데, 혼자 읽으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예진이랑 같이 읽으면 언니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언니가 어느 소설을 읽으라고 정해주면 예진이는 그 부분을 읽어오면 되는거야. 어때? 하고 물으니, 아.네에.하는 것을 보니 조금 겁을 먹는 눈치이다.

어려운 책이 아니라, 예진이가 다 배웠던 책 혹은 앞으로 배울 책이거든.이라고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창비)" 책 소개를 시작하자 예진이의 표정은 다시 밝아졌다. 그럼 저 국어 복습하고 예습하는 거네요?라고 신이났다.

겨울방학 텔레비젼과 인터넷밖에 할 거리가 없는 아이들에게 조그만 신경 써주면 즐거운 취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울하고 지치고 사는거 재미없을때
서점에 들러 책한권 사고,
인사동 커피빈 쇼파 구석자리에 앉아
읽으면 돌아오는길 기분 좋아지는 책.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소녀.
늘 냉장고 옆에서 잠드는 소녀.소녀.
밑줄 긋는 남자- 양장본
카롤린 봉그랑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콩스탕스. 콩스탕스. 사랑스런..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