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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hop Effects Design 40
박명환 외 지음 / 길벗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초보자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가장 먼저 맘에 드는 부분은 가독성입니다.
책의 내용과 씨름하기도 힘든 이들을 형편없는 가독성으로 괴롭히는것은
기술서적의 그것도 디자인과 관련된 서적의 도리가 아니죠.^-^
설명이 잘되어있구요 예제도 좋습니다 더 많은 예제가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었죠.
하지만 고급수준의 예제는 아니라는 것.
초보자분들에게도 부답없이 내용좋은 예제를 통해 photoshop활용을 잘 배울수 있는 책으로 보입니다.
중간이 거쳐가기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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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hop Masking & Compositing 101 - 포토샵 이미지 선택과 색보정 & 합성
카트린 아이스만 지음, 석시환 옮김 / 길벗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이미지의 정교한 합성에 있어서, 선택영역을 잡는 방법은 꽤 유용한 편이며
이 책을 통해 포토샵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번역 책이다 보니 번역의 매끄러움은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이해할수 없는 용어,
잘못 이해할 수 있는 단어)
많은 부분은 아니지만 설명이 충실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쉬운 내용을 엉성한 설명 때문에 애를 먹이는.....)
그리고 보여지는 포토샵 작품의 스타일이(예제들이나 책에 있는 그림들)
조금 오래된 음식을 먹는 느낌이 다소 있습니다. 
마스킹은 포토샵의 또하나의 중요한 부분인데 그 부분이 저는 개인적으로 미흡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쉬운 내용을 설명하는 초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성의가 떨어지는 느낌.
이런느낌은 이런 기술서적에서 흔히 느껴지는 부분인데요.
제가 너무 민감한가 봅니다.^-^
항상 후반으로 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더 잘 설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부분에서 개념이 잡혀있으니 후반은 왠만치만 설명하고 넘어가면 된다던 멍청한 강사가
생각나는데요.(자신의 무성의함을 합리화시키던 측은한 모습)
초반내용은 초반기술이고, 후반은 초반과는 또다른 그 이상의 수준의 기술이
나오게 되는것이 그레픽 툴 습득과정입니다.

이책은 발전을 위해 중간에 거쳐 가기에 좋은 책이구요.
저도 많은 포토샵 책을 읽은 것은 아닌데요, 이책을 구입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이미지 합성공부를 위해 구입하시는 건 좋구요 설명이 쉽게 되어있는 편은 아니라는 것과,
아주 초보자 보다는 사진 리터칭 정도는 이미 배우신분들에게 좋습니다.
씨디가 따로 없어서 불편하시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는 다운받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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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9: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rimy 2013-12-03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글을 이제야 발견하네요
다시 이 답글이 발견되기까진 또 오래 걸리겠죠?
아무튼 안타깝네요 안그래도 올해초에 이책을 중고로 팔았는데
만약 선생님의 글을 먼저 보았다면 선생님께 팔았겠죠.
 
사랑하기 전에 사랑한 후에
페터 라우스터 지음, 홍명희 옮김 / 룩스북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제가 제목에서 마음이라 얘기한것은 심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우리마음에 어떻게 일어나고 어떤것들을 불러 오는지

억지나 사회적해석 없이 말해주는 책입니다.

이런책을 알게된것이 훌륭한 친구하나를 얻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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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김주원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만한 간단한책이었습니다.
다만 사진(아마추어건 어쨌건)을 위한 리터칭책으로
사진에 대한 인식(나름의 생각+이해+관심)이 있는분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포토샵뿐 아니라 사진이란것에 대해서도 미미하게나마 공부도 됩니다. 
포토샵을, 개인적인 생각으로 3Topic으로 이용할수 있다고 생각했을때(디자인부분)
리터칭과, 그래픽효과, 이미지합성,으로 나누는데요
이 책은 어디까지나 사진 리터칭이구요
다른 그래픽요소들을 포함시키지 않는 순수한느낌의 리터칭이라고 생각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별을4개를 준것은 내용이 조금 얕아서입니다.
개인적인 저의 필요에 비례해서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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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란 무엇인가 태학산문선 102
심노숭 지음, 김영진 옮김 / 태학사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대작이어서 별5개를 준것이 아닙니다.
대작이 아니어서
전 정말 이런책이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책이 무시되고 묻혀지지 않고
출판될 수 있었던것을 다행스럽게 여깁니다.
조선시대(개인적으로싫어하는) 문인이었지만 시대적 상황의 오염 없이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살다간 사람입니다 
'독일인의 사랑' 그 이상의 순수해 보이고, 전념하는 사랑과
소소한 조선의 모습이 있습니다.

대의를 외치고 지배권력을 지지하고 관습을 맹복적으로 따르는
그러면서 그들의 주변, 감정, 사랑은 하찮게 여기는 어리석은 모습은 이책에 없습니다.
저는 그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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