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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다리 일본어는 가라!
김지룡 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일단 작가의 취지가 좋다.
우리나라에서의 덜떨어진 일본어 교육은 이책이 발간된 2000년도 이후에도 계속인것 같다.
심화된 일본어 공부가 아닌, 시작할때 보기에 좋고, 그러면서도 "책상에 꽃병이 있다" 라는 식의
초보자용 책이 아니다 .
김지룡이 어떤이인지 알지 않는가?
젊은 세대들의 대화내용이 중심인게 문제라면 문제.
이건 수험서적도 심화서적도 아니다.
그냥 외국어공부를 위한 책들 중에서 구태의연하지 않은 좋은 책이다.
테이프가 다 늘어났다......
그리고 1년을 공부안했더니 다 까먹었다.....
여러분은 그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