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하체 저주를 풀어라 - 이효리 박둘선의 트레이너 우지인의 Vvip 트레이닝
우지인 지음 / 로그인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솔직히 제목에 끌려서 샀다.  

'저주받은 하체'...  

얼마나 입에 달고 다니던 말이었는지. -0- 

그 말 속에는 사실 '체념'하는 마음도 포함되어 있었다. 

타고났으니 어쩔 수 없다는 체념... 

그러니 적극적으로 저주를 풀어봐야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은 거다.  

다이어트를 해도 전체적인 몸무게 줄이기에만 급급했지 

하체를 어찌해봐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런데 '저주를 풀어보라'며 도움의 손길을 준다니 얼마나 반갑던지! 

나름 열심히 따라하고 있다. 

언제 저주가 풀릴까...... 기대하며. 

 

ps, 책은 책일뿐 책이 내 몸을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운동하는 건 100% 자기 몫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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