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이렇게 정갈하고 맛깔스러울 수 있다면....
음식, 그릇, 집, 인테리어, 미술, 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책 속에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
잡지에 나온대로 꾸며놓고 살지는 못하지만 -0-
종이 한장 한장 넘기는 동안 눈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잡지.
함께 나이 먹어가는 오랜 친구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