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과 QR 코드가 하나씩...들으면서 읽는다.아니 클래식을 들으며 글을 읽으면 강디의 목소리가 들리는것만 같다.라디오에서 추천했던 음악들을두권에 담았다. 강 배우님의 어릴적 이야기, 살아온 에피소드들에공감하고 킥킥거리기도 하며 책을 듣다보면어느새 마음이 몽글몽글.. 촉촉해진다.특히 클래식 좋아하는 친구들한테 마구마구선물하고픈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