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창비시선 393
안희연 지음 / 창비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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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만 읽어도 훌륭하지만
안희연 산문집을 함께 읽으면
시인의 생각과 시에 온전히 흠뻑 빠질 수 있다.
몇년을 곁에 두고 계속 읽고 있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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