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색하는 느낌의 표지와는 달리꽤 가볍고 유머러스한 내용이다. 표지디자인이 여러모로 NG....개성강하고 생생한 캐릭터에 한표 플러스,본격이라기엔 논리적 전개가 상당히 미흡한 사건해결 과정에 한표 마이너스.사건의 진상은 꽤나 씁쓸한데, 발랄한 대학생 캐릭터의 매력으로 그럭저럭 읽어볼만 하다. 킬링타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