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기반한 능력 본위 사회를 표방하는 한국 사회에서, 세습 중산층의 자녀들은 명문대 학벌과 외국어 능력 및 교양, 잘 양육된 품성 등을 가지고 노동시장에 진출해 1차 노동시장을 독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