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다는 것 - 채운 선생님의 예술 이야기 너머학교 열린교실 5
채운 지음, 정지혜 그림 / 너머학교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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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느낌은 자신만의 것이고 자신이 만들어 내는 능력이며, 세상과 만나는 자신만의 방식입니다.

ㅡ우리는 생각하고 말하는 건 누구나 갖춰야 할 능력이라고 생각하지만, 느끼는 것도 능력이라고는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하지밀 느끼는 거야말로 생각하고 의지하고 행위하는데 기본이 되는 능력입니다. 느낀다는건 내 안에 낯선 힘을 받아들이는 거거든요. 달리 말하면,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아가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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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 여성의 나이 또하나의 문화 16
또하나의문화 편집부 엮음 / 또하나의문화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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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들어서며
건강한 육체로써의 몸
그리고 성적인 여성으로써의 몸 둘 다에 부쩍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조금 더 젊었을때에는 내 몸에 너무 무관심했었고
그렇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왔었다는걸 이제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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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을 보았다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이선민 옮김 / 문학테라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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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인생이란 결국
힘겹더라도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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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을 보았다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이선민 옮김 / 문학테라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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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레옹, 비겁함은 어디서 비롯되는 걸까?
....과연 어디서 비롯되는 걸까?
어머니의 자살, 아버지의 부재, 날 때리거나 내게 거짓말 하는 어른까지 갈 필요도 없어. 꼭 비극이나 피를 봐야하는것도 아니야. 그저 하굣길에 선생님한테 들은 기분 나쁜 말 한마디, 애정이 담기지 않은 엄마의 입맞춤, 아무도 날 보고 웃어주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거야.
날 사랑하지 않는 누군가만 있으면 되는 거지.
나는 내가 비겁한 사람임을 너무 일찍 알아버렸어.

ㅡ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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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LASKUTAITO 1-2 솔빛길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1
WSOY pro., Ltd 지음, 양숙희 옮김 / 솔빛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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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매일매일 하고 싶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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