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들어서며 건강한 육체로써의 몸그리고 성적인 여성으로써의 몸 둘 다에 부쩍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조금 더 젊었을때에는 내 몸에 너무 무관심했었고 그렇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왔었다는걸 이제야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