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노 크루세이드 6
다이스케 모리야마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솔직히 처음엔 이런 만화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도 ↓아래쪽에 리뷰 쓰신분처럼- 이시다 아키라(石田彰) 성우님 편애모드인지라 무작정 구입했던 만화책입니다.
구입의 이유가 그러해서- 사실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봤었지만- 뭐랄까- 상당히 매력있는 만화라고 할까요?
애니는 애니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드라마CD는 또 그 나름대로 매력이 이고, 원작인 만화는 당연히(!)-!!!

악마와 수녀의 우정을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笑)

현재 6권까지 나온 지금, 앞으로의 진행이 너무 궁금합니다. ^^ 
특이한 내용전개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만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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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화 행복한 세상 2 TV동화 행복한 세상 2
박인식 기획, 이미애 글, 구성 / 샘터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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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보았을 책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안타까운 이야기,눈물나게 슬픈 이야기등, 실화를 바탕으로 꾸민 이야기들이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실려있다, 부드러운 삽화가 내용을 한층 더 살려준다, 다시한번 주위를 돌아보게 만들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사소한 것들에게로 다시한번 눈을 돌리게 만들어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커다란 감동보다는 잔잔한 감동,, 엷게 미소 지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의 책이다,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 소장해도 절대 아깝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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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어 7 - 완결
시가노 이오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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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림체가 예뻐서 처음 읽게 되었다, 누구나 그렇듯, 누군가가 추천을 해주지 않은 이상 그림체나 분위기를 보고 읽지않는가,, 나 역시 그런 이유로 책을 펼쳤다, 예쁜 그림체와는 달리,, 상당히 내용은 수준이하였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로멘스물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선정적인 장면이나 내용이 너무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는 점에서 조금 거부감이 들었다, 그리고 내용도 상당히 황당한 설정이 많았다, 학원물(?)이라고 하기에는 좀 현실감이 떨어지지 않을까, 책을 덮는 순간 '예쁜 그림체에 속았다'라는 생각에, 배신감 마저 들게 만들었던 만화, 일단 누구에게도 권해 주고 싶지 않다, 돈을 주고 사서 읽었지만, 정말 뒷권은 사고 싶지 않은 만화인것같다, 그러기에 아까운 느낌이 많이 드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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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소년 이야기 - 단편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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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단 제목만 보고 멋대로 상상하고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꽤 괜찮은 만화 같아요, 라가와 마리모님의 단편집이라고 하길래 어떤 만화일까 하며, 알라딘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위에서 일러 둔 것과 같이,, 저는 처음에 제목을 보고 멋대로 상상을 해버렸습니다, 뭔가 재미있는 내용일 거라고 생각을 했죠, 아주 재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권해드리고 싶지않네요-

그렇습니다, 동경 소년이야기는,, 상당히 잔잔한 이야기들입니다, 마리모님 만화 특유의,, 일상속의 잔잔함,, 그러나 그 속에서의 감동들,,, 그런 것들이 몸에 와 닿는 만화랍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라서 당황하기는 했지만, 절대 후회를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이런 종류의 내용이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 될 정도랍니다, 잔잔한 감동을 원하신다면,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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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Let 다이 11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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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야오이 만화중에, 마리모님의 뉴욕뉴욕과 함께 좋아하는 만화이다, 처음 야오이라고 하길래 눈살 찌푸릴 그림이 적나라하게 그려져있다거나,, 뻔한 내용의 만화일 거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처음 1권을 잡았을때, 내 생각이 틀렸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 세상에 메세지를 던지며 시작되는 렛 다이, 참 괜찮다고 생각했다, 가볍지만은 않은 만화이구나,,, 무엇보다 갈등을 겪고있는 두 주인공의 심리적인 묘사가 잘 이루어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야오이 만화 중에 내면에 더 중점을 둬서 그린 만화는 그리 흔치는 않으니까, 하지만 11권이 나온 지금, 사실 조금은 걱정이 된다, 이 만화도 풀하우스와 같은 길을 걷게 되어버릴까봐,, 이 만화도 너무 끌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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