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기는 했지만, 책을 읽는 양에 비해 말하기가 많이 부족했어요. 혹시라도 아이가 책을 읽는 방식이 잘못된걸까 옆에서 책 읽는걸 하루종일 지켜봐도 모르겠어서 유튜브, 커뮤니티, 맘카페 등 다 찾아봤는데 책을 읽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말해 버릇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여태까지 알아서 잘 하겠거니 냅뒀는데 이게 아이한테 독이 될지는 몰랐어요ㅠㅠ 그래서 아이가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옆에서 저도 같이 할 수 있는 지침서 같은 책이 필요했는데 해당 책이 제가 원하던 책이여서 바로 구매해서 아이랑 해봤어요. 아이가 처음에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걸 어려워했는데 이제는 점점 익숙해하네요! 이 책을 다 읽고 다른 책에도 그대로 적용해서 아이랑 같이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아이와 부모가 이해하기 쉽게 스피치 하는 발표 방법이 있기 때문에 독후 스피치를 하는데 유용하구요. 확실히 아이 말하기 능력인 스피치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
저도 이미 기성세대가 되어버린 것인지.. 최근 몇 년 새 심해지고 있는 젠더 갈등, 세대 갈등에서 소위 '이대남'들이 피력하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려웠어요. 어느 시대에나 젊은 세대만이 겪는 억울함, 어려움이 있는데 유달리 징징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하지만 그냥 그렇게 젊은 남성들의 칭얼댐으로 치부해버리지 말고 그들의 의견을 읽어보자고 생각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다 읽고나니 역차별이라 여기는 것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흐름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서로 이해해보려는 시도와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번 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