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인간을 생에 가뿐히 헌신하도록 만드는 기적의 동력-287쪽
흐리멍덩하다 : 1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리다.2 옳고 그름의 구별이나 하는 일 따위가 아주 흐릿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3 기억이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다. >> '흐리멍텅하다' : '흐리멍덩'의 잘못-289쪽
보무 : 위엄 있고 활기 있게 걷는 걸음 보무당당[步武堂堂] : 걸음걸이가 씩씩하고 위엄이 있음. "보무도 당당히" -291쪽
휑뎅그렁하다 : 1 속이 비고 넓기만 하여 매우 허전하다.2 넓은 곳에 물건이 아주 조금밖에 없어 잘 어울리지 아니하고 빈 것 같다.-303쪽
부박하다 : 천박하고 경솔하다. 경조부박[輕佻浮薄] :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신중하지 못하고 가벼움. -319쪽
쇠락[衰落] : 쇠약하여 말라서 떨어짐. ‘쇠퇴’로 순화. -355쪽
'의문부호로 끝나는 문자메세지는,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내준다.'-368쪽
일별[一別] : 한 번 헤어짐. 일별삼춘[一別三春] : 작별한 지 삼 년이나 되었다는 뜻으로, 그리운 정을 이르는 말.-381쪽
말캉말캉 : 너무 익거나 곯아서 물크러질 정도로 매우 또는 여기저기가 말랑한 느낌-397쪽
담방담방 : 1 작고 가벼운 물건이 잇따라 물에 떨어져 잠기는 소리.2 작고 가벼운 물건이 여럿이 다 물에 약간 잠겼다가 뜨는 모양. "재인이 발음한 문장이 물수제비 뜨는 것처럼 담방담방 마음의 강물에 파문을 일으켰다" -404쪽
옹송그리다 : 1 춥거나 두려워 몸을 궁상맞게 몹시 옹그리다.2 입술을 움츠리어 꽉 깨물다. "방 안의 불을 다 켠 채 몸을 오송그리고서 겨우 눈을 붙여 보아도" -4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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