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중요한 개념> 1) 재산권 2) 수요와 공급 3) 수확체감의 법칙 4) 한계효용체감 5) 대체 6) 가격/소득관계 7) 시장과 정보 8) 한계분석 9) 희소성과 기회비용 10) 합리적 기대 11) 시간선호 12) 자발적 교환과 잉여 13) 수요의 주관성 14) 직접효과와 간접 효과 -16쪽
아담 스미스는 '한 개별 생산자는 단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지만,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 스미스의 이 통찰력을 '경제사상이 사회과정인 이해를 위해 이룩한 가장 중요한 기여'라고 지적함(Arrow, 1968) -22쪽
<다이아몬드-물의 패러독스> 1870년대 멩거, 제본스, 왈라스 등의 경제학자들이 각각 가격(교환가치)은 총 효용(사용가치)에 의해서가 아니라 한계효용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비로서 해결되었다... '경제학의 아버지가 물은 효용이 크나 가치는 적다라고 적었다. 이 몇 마디로 아담 스미스는 2천 년간의 사고를 허비하였다' -> 왜 아담 스미스는 마음을 바꾸었을까? => 아담 스미스의 장로교파적 의식이 저축과 노동을 우선시 하고 소비는 부정적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이윤획득 가능성은 총 사용이 아닌 한계비용에 따른 효용의 척도이고,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가져다 주는 추진력으로서 경제 성장과 생활수준 향상을 극대화시켜 준다. -31쪽
<가뭄의 물 문제> 생명유지에 필수불가결한 요인인 물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는 놀라울 정도로 탄력적이다. 물 부족, 공해, 비용 효율성의 문제에 부딪힐 때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들은 상수도 공급의 민영화 가능성을 고려하게 된다.(상수도 민영화 ??) -37쪽
<네 번째 달걀의 문제> 한계효용의 법칙을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달걀 네 개를 한 세트로 하여 동일한 단위로 보는 것이다. 심리적 또는 생리적 욕망의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목적을 향한 인간 행동의 논리상 가장 시급한 욕망이 항상 먼저 선택된다는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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