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산 1 황석영 대하소설 1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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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는 동으로 함경도와 강원도에 인접해서 마식령산맥의 산세에 닿고, 남은 예성강을 지경으로 경기도의 들판과 만나며 북은 대동강을 건너 평안도를 바라보는데 서쪽으로는 바다로 솟아나가 중국의 산동을 마주보고 있다. - P7

응방(응방)
고려ㆍ조선 시대에, 매의 사육과 사냥을 맡아보던 관아. 중국 원나라에 매를 바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고려 충렬왕 원년(1275)에 설치하여 조선 숙종 41년(1715)까지 존속시켰는데, 설치 초기부터 민폐가 심하여 한때 폐지하기도 하였다. - P8

장살(장살)
형벌로 매를 쳐서 죽임

연면
혈통, 역사, 산맥 따위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잇닿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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