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엽 스님이 쓴 책공장더불어의 ‘개.똥.승.‘언젠가 불한당 모임에서 사랑하는 존재를 잃는 것의 두려움을 이야기했을 때 도법 스님이 해주셨던 말씀이 여기 있다. 법구경에 나오는 얘기였구나.조카3호한테 보여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