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버나드 쇼의 ‘새로운 알파벳’ 운동에서 보듯이 맞춤법을 단순화하자는 운동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다. 오늘날에는 잘못된 맞춤법에 지친 학자와 전문가까지 나서서 맞춤법을 가르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고 주장하여 이 운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