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가족 - 과레스키 가족일기
죠반니노 과레스끼 지음, 김운찬 옮김 / 부키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여섯 살에, 일곱 살에 이 아이처럼 말하려면 도대체 무얼 먹어야 하는 걸까.

과레스키 아저씨는 도대체 무얼 먹인 걸까.

나에게 딸이 있다면 이렇게 커주기를 바랄 것이다.

이런 딸 있으면 심심할 날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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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ngle 2007-11-11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괴변론자딸에 냉소주의아들에 왠지 마약이라도 하고있는듯한 공상에 빠진 아내에 나사빠진 남편... 확실히 심심할 날은 없을듯하군요. 그런데 정신병원에 먼저 가봐야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