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서일기 #일상독서 #책라디오
영상으로 쓰는 노박의 독서일기입니다.

˝나를 만나는 여행의 순간˝ 리스본행 야간열차-파스칼 메르시어

안녕하세요. 노박입니다.
패터 비에리는 파스칼 메르시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쓰는 철학자에요.
리스본행 야간열차, 이 소설의 시작은 고전문학을 가르치는 그레고리우스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그레고리우스는 여자가 다리에서 뛰어내릴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녀를 말리죠. 그녀는 자신이 기억해야만 하는 전화번호를 잊지 않기 위해서 라고 변명하며 그레고리우스의 이마에 전화번호를 적어요. 수업에 가야한다는 그레고리우스를 따라 여자는 그레고리우스의 그리스어 수업에 들어가게 되요. 그리고 그녀는 수업 중에 사라지죠.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그레고리우스에게는 그답지 않은 행동이었어요. 욕설을 내 뱉거나 수업에 늦게 들어가요. 평소라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만한 문장에 대해서도 지적을 하지 않아요. 그레고리우스는 감정적 동요를 겪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결국 그레고리우스는 학교에 대한 자신의 감정, 생각을 정리하고 학교를 떠나요.
학교를 나와 간 책방에서 그는 아마데우 드 프라우의 언어의 연금술사를 발견하고, 아마데우의 드 프라우의 흔적을 찾아 야간열차를 타고 리스본으로 떠납니다.

그레고리우스와 아마데우.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읽으면서 두 사람의 삶과 생각, 그들의 선택의 순간들을 읽었어요. 그러면서 나와 다른 삶의 모습을 가진 사람의 인생을 엿본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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