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서 #해바라기 #침묵의의미

시몬 비젠탈의 ˝모든 용서는 아름다운가 ˝책소개 및 낭독입니다.
부제 용서받을 자격과 용서할 권리에 대하여

죽어가는 나치 장교의 참회와 호소를 들은 시몬 비젠탈은 증오와 연민, 정의와 관용 사이에서 고뇌합니다.
그는 침묵을 지킴으로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지만, 그 이후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게 생각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과연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하고 질문을 남겨요.
용서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가능한 이 책을
같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 저자 및 역자 소개 01:37
* 책을 읽기 전에... 08:07
* 책소개 10:00
* 본문 들여다보기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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