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쓰신 책으로, 좋은 말씀이 많기는 하지만 요즘 시대에 적절한지, 아니면 옳은지 잘 모르겠다. 사교를 목적으로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할 틈이 없다고 하는데, 꼭 그런 말만 나눠야 할까. 오히려 가벼운 이야기가 필요한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