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계속 읽으면서 느낀 점이 정말 많아요.저는 육아에 있어서 어느 정도 체벌은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의 였기도 했고..피곤할 땐 말썽피우는 아이에게 소리지를 때도 있고 말을 안듣는 다고 맴매를 할 때도있었던 지금까지를 생각하니 얼마나 유리에게못되게 굴었나 싶고 미안하더라구요아이의 영혼을 차갑게 만든제 자신에게 미안했어요아이가 아직 어리긴 하지만 이제 얼마든지 알아들을 수 있고이해도 하고 엄마아빠를 따라하기도 하니이제부턴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면서미덕을 깨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어요그럴러면 컨디션 조절과 제 자신의 미덕을깨워야한다는 사실도 느꼈지요^^
총 8챕터로 이어지는 권영애 선생님의버츄프로젝트수업으로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어른들로부터 존중받고 사랑의 관심을 받아 아이들 자신의 미덕을 깨워 자존감과 효능감이생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밥이 고프면 잠시 힘이 없지만 사랑이 고프면 아이 영혼이 점점 차가워져 죽어간다.
사실 그 모든 고통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다
1년에 가장 힘든 아이 다섯명을 도와주고 안아주어서 20년간 100명의 아이인생을 살리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