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겨울방학들어 다른 때보다는 책을 많이 읽기는 했지만, 그저 다른 사람들이 다 읽으니까...
남들에게 뒤쳐지기 싫어서 읽는 것 같다. 그리고 지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고 싶은 나의 허
영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좋아하는 작가도 생기고...책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다.
비로소 책과, 그리고 작가와 교감하기 시작했다면...나를 너무 과대 평가하는 것일까...?
어쨌든 지금은...
.......나에게 책이 soul mate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