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책인지 모르겠어요

장인 - 아름다운 외길
에이 로쿠스케 지음, 양은숙 옮김 / 지훈 / 2005년 6월

장인 이라함은 뭔가 한 길을 걷는 사람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도무지 무슨 책인지 전혀 감을 못 잡겠습니다

평범해보이지만 정말 좋은책

오늘의 한걸음이 1년 후 나를 바꾼다
로버트 마우어 지음, 김우열 옮김 / 더난출판사 / 2006년 2월

자기변화에는 항상 문제점이 있습니다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기싫다는 것에 더 큰 문제가 있지요

이 책에서는 dne small step이라는 방법

즉 아주 작은 실천방식을 통해 변화를 유도합니다

재미도 있고 아주 좋은 책입니다

생각보다는

아들아 세상의 1%가 되어라 - 10년 후를 열어주는 아빠의 조언
조영훈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3월

아들에게 썼다하시길래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뭐라 말하기를 딱히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데

생각보다는 좀 별룹니다

번역이 좀 그렇습니다

명작의 숲
윌리엄 베네트 지음, 최홍규 옮김 / 평단(평단문화사) / 2005년 2월

내용이야 명작동화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변역이 매끄럽지 못해서 문맥이 끊기고

호흡이 책 읽으면서 매끄럽지 못해서 좀 빡빡하게 느껴집니다 

별 다섯개도 모자랍니다

닭살 커플은 대화가 다르다
조나단 로빈슨 지음, 서희 옮김 / 팝콘북스(다산북스) / 2006년 3월

저도 처음에는 그냥 커플간 대화에 도움을 주는 책이려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인간관계 자체에 도움이 됩니다

책에서 제시한 내용도 실제적이면서 간결해서 좋지만

무엇보다 제 마음을 끈것은 마지막 멘트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목적은 아마도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 라는 저자의 말이 가슴깊이 와닿았습니다

10권정도 사서 따로 선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