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실망했습니다
신부님의 생애나 그의 사상에 대한 조명도 아니고
뭔가 조잡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실망케한 것은
감동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의 열정적 삶 속에 분명 들어있을 감동을 읽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