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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과 잘 사귀는 기술
나리카와 도요히코 지음, 장혜영 옮김 / 행담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상사와 아랫사람과 이웃과 동료와 잘 지낼수 있는 방법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이런걸 가르쳐 주어야 할텐데
친구들과 가족과 어른들과 잘 지낼수 있는 방법들 말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은
지피지기다
요즘에 나와있는 혈액형 별자리 등이 좋은 예인것 같다
저 사람은 한는짓이 왜 저런가가 아니라
그렇게 게끔 생겨서 태어나서 인 경우도 많이 않은가
그렇다면 스트레스만 받지말고 스스로가 노력하고 할수 있다면 맞쳐서 노력하는거나
이책도 그 기술의 중점은 내가 노력하는거에 달린거다
지 성질 내세우고 자기 잘난줄만 알고면서 이 책에서 뭔가 특별한걸 얻으려 한다면 재미를 볼수 없을 것 같다 그 시간에 잠이나 자야지
우리회사도 경위서라는 것을 쓰는데 하지 말아야 할것들을 해서 발생한 일들에 대해
구구절절 변명하는 것보다 잘못을 문서화하는 것인데
작가의 말처럼 효율적이고 서로 감정 상할 일이 덜 한것같다
어디서나 그렇듯 주요 문제는 말에서 비롯된다
공자가 그랫던가 남을 욕하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고
나도 작가의 생각처럼 남을 욕하는 자리에 있는것 조차 하지 않길 바란다
함께 있으며 듣는것만으로도 똑같은 사람 취급을 받을수 있다
모든일이 그렇듯 당면한 일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 냉철하게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서점 바닥에 주저앉아 잠깐동안 보면서도 많은걸 얻어 갈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