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서도 학교 교회 도서관 사랑방 의 일관된 규칙된 생활의 연속 그속에서 고딩때와 같은 가슴이 터질듯 답답함이 없었던것 뭔가를 읽을수 있었기 때문이리라
공부는 안되면서 해야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던 때 공부 안될때 난 이런책을 봤다 절대 따라해도 무관 합니다
인생에 읽지 못하고 숟가락을 놓는다면 이생에가서 통곡할만한 책
학교에 혼자 남아 학급 문고에 있던 책을 읽던 기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