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유영만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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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의 ‘당신‘, 그리고 30개의 ‘나‘에게 보내는 위로이자 연서. 치열하게 인생을 마주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산문시집이다. 형식이 아닌 마음으로, 허울이 아닌 경험으로 그려낸 시가 담겼다.
해묵은 구도는 벗어던지고 장대하고도 빈한한 삶의 본연을 생생하게 그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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