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야가의 밤 - 각성하는 시스터후드 첩혈쌍녀
오타니 아키라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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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한자를 알아야 좀더 소설 속 장치가 빛을 발하여 트릭을 깨닫는 순간의 전율이 더욱 컸을 것임이 자명함이 아쉽다. 재밌는 소설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일본문화의 갈라파고스화가 문학에까지로 확대중인걸까란 기우가 들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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