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이수현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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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기 쉽지 않다.
2. 흑인 입장이 되어보는건 ˝뿌리˝같은 드라마나 ˝칼라퍼플˝같은 간접경험?
3. 그런데 이 소설은 현대인이 흑인 노예의 시절로 가는 타임슬립. 그래서인지 너무나 절절히 그 시대가 느껴진다. 자신의 아이들이 주인에 의해 팔려간다면 그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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