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통하는 부모는 노는 방법이 다르다 - 아이 마음을 헤아리는 부모의 특별한 놀이기술, 놀이육아
로렌스 J. 코헨 지음, 이주혜 옮김, 앙꼬 그림 / 양철북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는데 너무 아쉬워 구매 예정입니다. 

줄을 그어가며 읽고 싶은 부분이 10군데 정도 되었습니다. 


책을 뒤지지 않고 떠오르는 대로 적어보렵니다. 


컵을 상상해야 합니다. 

아이와 많이 놀아줄수록 아이의 컵은 가득 찹니다. 

컵이 가득차야 아이에게 좋습니다. 


아이가 미운 행동을 하는 것도 컵을 채워달라는 것입니다. 

어른은 체벌이나 고함, 방에 가두기를 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더욱 챙겨주고 사랑으로 컵을 채워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이를 혼내고 체벌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같은 시간에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훨 낫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480페이지의 책을 읽고 떠올린게 이것 뿐인가 싶어 안타깝지만

처조카와 우리 아가와 함께 하면서 하나씩 제 몸에 체화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