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1.너무나 유명하기에 선듯 손이 안갔고, 거품의 가능성이 부담되었었다. 2.하지만 딱 좋다. 적절히 깊이있고, 적절히 달콤하다. 취향보다는 설탕 반스푼이 더 들어간 듯 하지만 3.다시 읽고 싶다. 책꽃이 놓아두고 문득 생각난 어느날에는 뽑아서 후다닥(다시 읽으니 속도는 훨 잘나겠지?) 읽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