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드립니다. 일상의 감상을 그림으로 남기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하루 하루를 수행으로 삼으며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조금씩이나마 나아가시려 하는 모습도 정겨우며 사람들의 모습하나하나의 사연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하시는 모습도 본이 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