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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작화 기술 - 가장 빠르게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그리다
무로이 야스오 지음, 김재훈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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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짜라란~

 

차근차근 연습해보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D

 

 

 

챕터별로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조금이라도 늘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생각으로 넘겨보니...


Part 1.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무엇이든 기초 작업이 가장 중요하지 않은가..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그림체를 가질 수 있겠지 싶지만..

혼자 연습하다보면 오류적인 부분이 있다면 그냥 모르고 넘어갈 수 도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잠시 스쳐갔지만..

수많은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겠지 싶기도 하고... ㅎ


감각도 키우고 그 안에 센스도 조금씩 생길거라는 믿음도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면 .. 될 것 같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간단한 설명에 그치는게 아니라..

알아듣기 쉽게 설명의 순서대로 따라 해 볼 수 있다.


저자는 빠르게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모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다.

모사의 요령도 그렇고.. 기본을 그린다쳐도... 항상 공간을 표현하는게 서툴렀는데..

공간 비트라는 재밌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특이하면서도 유익했던 것 같다.. 

 

 

 

 

DVD가 부록으로 있어서 영상으로도 작가의 강좌를 들을 수 있다.

 

그림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진심.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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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와인 101가지
Margaret Rand 지음, 이채린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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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인!!!

와인을 즐겨마시지는 않고 그럴 체질도 아니지만 궁금해서 읽어 본 ..

<죽기전에 마셔봐야 할 와인 101가지> ..

 

우선.... 와인에 대해 살짝 알아보면...
이 책의 머리말에도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있기도 하지만 굳이 찾아보았다.. :)

 

 

 

와인(Wine)의 어원은 ‘술’이란 뜻의 라틴어 ‘비눔(Vinum)‘에서 유래했다.
보편적인 타입으로는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디저트 와인 등이 있다.

야생포도는 수백만 년 전부터 존재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포도넝쿨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6천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아마도 수천만 년에 걸쳐 존재했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하지만 야생포도는 신맛이 강하고 알도 작아서 와인을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와인으로 주조된 최초의 포도는 야생의 포도가 아니었다. 한곳에 정착한 고대인이 한 해 농사로 포도를 재배함으로써 비로소 와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출처_ 네이버 지식백과)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1가지 와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와인들은 아니며, 저자가 직접 마셨을 때 가장 큰 만족을 주었던 와인들이라고 한다.  101가지나 되는 와인을 선택한 기준은 와인의 균형, 우아함과 정확성을 꼽는다고 한다.

와인의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마시면 좋을 시기도 있다고 하던데... 궁금증을 가지고... 저자의 개인적인 취향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저자의 취향대로 선택대로 차분하게 넘겨보았다. 

 

 

우측에는 시음 적정기, 트로피 빈티지, 디켄딩, 칠링, 와인 메이커에게 하고 싶은 말, 해서는 안 되는 말, 대체 가능 와인- 이 있는데..

생각보다 유쾌하게 읽었다. 와인에 대해 잘알못인 나는 모르는 용어가 많아서 찾아보느라 찾는 재미도 솔솔하긴 했지만..

(영어만 알았다면 문제가 없었던 걸까 싶지만...

 

 

 

좌측에는 지역, 나라, 포도품종, 가격과 와인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하단에는 함께 어울리는 음식도 아주 간략하게 기재되어있다.   

 

 

 

MEMO.

* 디켄딩(Decanting) : 병에 있는 와인을 마시기 전 침전물을 없애기 위해 다른 깨끗한 용기(Decanter)에 와인을 옮겨 따르는 것.

* 칠링(Chilling) : 음식물이나 포도주 Glass 등을 차게 하여 냉장시키는 것.

그보다 '와인 메이커에게 하고 싶은 말'과 '해서는 안 되는 말'에 유머러스함도 느껴져서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책의 끄트머리에는 도움이 될 만한 용어사전이 있으니 참고 해도 좋을 것 같다... :)



개인적으로 나는 스파클링 와인을 좋아하는데... 이 책도 읽었으니..

기억에 남는 와인을 기억해 두었다가 와인을 마시게 될 기회가 있다면 우아하게 느껴봐야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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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디악 인 스크래치 북 - 나와 당신의 운명, 별자리 12
이윤미 그림 / 스타일조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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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크래치북(어린왕자, 나이트인뷰..)도 하고 있긴한데... 뭔가에 홀려.. 오늘 <더 조디악 인 스크래치북>_별자리편 구입합니당. ^^ 화려하고 예쁜 색상에 절로 힐링이 될 것 같아요. 진심.. ^^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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