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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3 - 되돌려라! 저주받은 건의 외모를!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3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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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단어책 이름이 뭐였더라?..^^;;

아! 꼬리에 꼬리를 무는~~ ㅎㅎ

이제 검색해보니 나오지도 않는...고전이 되어버린 책

하지만 그 책을 보면서 원리를 알고 외우니 너무나 쉽게 외워졌던 기억에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도 너무나 반가웠다.

우리 아이에게도 원리를 알려주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라서.

 

나는 수학을 가르치지만

수학을 가르칠 때도 기본 개념 원리를 알려준 후 확장을 시켜준다.

영단어 역시 그렇게 외우면

훨씬 쉽게 받아들이고 잊어버리지 않고 스스로 개념 확장을 해 나갈 수 있을거라 확신하기에

이 책이 너무 좋았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내용에 빠져들면서 자연스레 접하는 영어단어들

그 단어들은 쉽게 잊혀지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빽빽이 열장을 다 채워도 기억되지 않던 몇개의 단어들이

이 책을 통해 쉽게 기억되는것을 보면

역시

좋은 도구가 사람을 편하게 만든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우리 아이가 해외 연수를 다녀오고도 제일 힘들어하던게 단어였기에

이 책을 모두 던져주고

단어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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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1 - Meal 시험을 통과해 최고의 팀이 되어라!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1
김덕영 그림, 김정욱 구성 / 사회평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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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무조건~~외웠던 문법들

이때 이걸써야해? 저걸써야해? 했떤 아리송한 상황별 표현들

 

만화로 쉽게 사례를 들어주며 설명해주니

정말 머리에 콕! 박혀서 절대 잊어버릴 일 없을 것 같다.

 

제작년 아이와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아이는 자국어로 받아들이는 수업을 했고

난 이미 몸에 박혀있던대로 한국식으로 수업을 했는데

효과는 보나마나 아이 윈!

 

돌아와서 고학년이 되니 문법을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던차에

한국에서 딱 맘에 드는 학원을 찾지못해 보내놓고도 불안하던 그 때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아이는 부담없이 휙~ 읽어간다.

그러면서도 순간순간 핵심을 본인이 뽑아낸다.

이년도 채 못있던 외국생활에서

모든것을 배울 수 없었기에

나 이상으로 아이에게도 이 책은 신선한 느낌일터.

 

만화로 보면 어떤 효과가 혹은 부작용이 있을 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읽게되었는데

오호~ 생각보다 이게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그냥 무작정 외웠던 그래서 다 잊어버렸던 상황별 문법들이

만화로 보니

그냥 머리에 콕! 박혀버리네...

왜 진작 우리때는 이런 책이 없었는지...

 

주제별로 핵심만 확! 뽑아 한권에 나타낸 책

기본 문법 공부를 하고서 현지에서 생활해보지 못해

어떤 표현이 맞는지 헷갈리는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만화를 통해 거부감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

 

오랫만에 전권 다 사주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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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학교 폭력 어떡하죠?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임여주 지음, 김예슬 그림, 김설경 사진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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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어쩌다가 보게 된 아이의 휴대폰 메시지 창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욕으로만 대화하는 한 친구 아이를 보게 된 후

막연히 걱정만 하다 접하게 된 책

 

여자아이들이라 언어폭력과 따돌림이 심각할 거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아이에게 물어보면 괜찮다는 대답에 방심을 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이 책을 읽고

어떤것이 학교폭력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사례를 통해 쉽게 접하고 느낄 수 있었다.

정말 폭력이란 단어가 거대한 이미지를 만들고 있었지만

사실 우리 아이의 입장에서 학교폭력이란

물리적 폭력 뿐 아니라 사소한 것들로부터 시작된다는걸 느끼게 해 준 책이었다.

 

 

매 해 학교폭력에 대해 설문을 하지만

설문이야 언제나 형식적인 것

정말 아이들의 학교에서 어떠한 학교폭력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게 해준 책

그럴 경우 엄마인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던 ...

 

내 아이 보듬어주기...

 

엄마가 아니 부모가

아이의 입장에서 학교 폭력이 어떤 것인지 실감나게 알 수 있게 해주는 책

모든 부모가 읽어보고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는 폭이 커지길 바래본다.

 

또한 그러한 걱정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겐

혹은 지금 당하고 있는 아이들의 입장에선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에

읽어보고 당당하게 맞서 나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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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현근이의 자기주도학습법 - 프린스턴 대학 장학생 과목별 맞춤 공부법
서지원 지음, 배종숙 그림, 김현근 콘텐츠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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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 이 책을 통해 엄마 없이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제대로 잡아나가길 바라며...아이가 두번 세번 제대로 익힐때까지 보고 또 보게 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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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현근이의 자기주도학습법 - 프린스턴 대학 장학생 과목별 맞춤 공부법
서지원 지음, 배종숙 그림, 김현근 콘텐츠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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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여태 시험때마다
사교육 시장에서 십년을 넘게 일해온 엄마가 옆에서 코칭, 티칭을 해 주었는데
그렇게 공부하면 성적이야 잘 나오지만...
이렇게 계속 하다간 대입때까지도 아이 옆자리를 벗어날 수 없겠다는 생각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주고싶었다.
그래서 이번 1학기 기말고사를
니가 하고 싶은대로 공부해봐라! 고 맡겼고
결과 역시 니가 책임지는거다! 라고 했지만
예상대로 중간고사보다 떨어진 성적
아이는 우울해 했다.

계획을 같이 짜고 스스로 지키게 하고싶었지만,
그 계획대로 스스로 공부하는건 정말 힘든일
주변에 성적 잘 나오는 (올백 ㅎㅎ) 친구들의 엄마에게 물어보면
나처럼 무서워야해. 매를 들고 서있지...라고 말하지만,
이미 내 성격을 아는 우리딸은
내가 매를 들고 서있어도 자기를 때리지 않을 거라는걸 알기에 소용이 없었다.

그럼 과연 어떻게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의지와 환경을 만들어줄 것인가!
아무리 동기부여를 하려고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게하고
좋다고 말하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보았지만,
우리 아이는 시험때 벼락치기를 벗어나지 못했는걸...
하고 엄마 역시 좌절하던 차에
눈에 확~! 띄는 책 제목을 접하게 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자기주도학습법!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지만, 그걸 엄마의 잔소리가 아니게 받아들이게 할 순 없는지 고민하던차에
정말 제대로 우리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먼저 책을 건네 주었다.

내용이 재밌는지...한자리에 오래 앉아서 반 이상을 읽어내는 딸.
나중에 내가 보니
고은빛이라는 아이가 도담이와 그 삼촌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쳐가는 이야기~
그 중간 중간에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좋은지 깨알같은 팁들!!
엄마의 잔소리가 아니어서 그런지
받아들이는 딸아이의 태도도 조금은 진지해지는듯하다.

구체적으로 쉽게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은지
영재나 천재가 아닌 공부 폐인 김현근을 통해 이미 검증된 공부법을
쉽고 거부감 없이 익힐 수 있는
아이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책!

초등학생 때
엄마가 강제적으로 공부력을 키워주워야 한다지만,
엄마와 싸우지 않으며 스스로 공부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책인것 같아
아이가 스스로 익힐 때까지 두번이고 세번이고 읽게 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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