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 없이도 월세 받는다

나는 집 없이도 월세 받는다 - 부동산 투자의 뉴 패러다임, 돈 없이도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다
함께하는 삶 지음 / 예문 / 2017년 2월

오래 전부터 부동산 투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대상이 아닐 수 없다.

투자를 잘만 한다면? 확실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재태크 방법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부동산에 대해 문외한 편인 나도 할 수 있다면~ 배울 수 있다면~ 방법이 있다면~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만큼 이 책의 제목을 본다면

누구나 그냥 지나치지는 못할 것이다.

책의 제목부터 내 이목을 끌었던 책!

<나는 집 없이도 월세 받는다> 이다.

집 없이도 월세를 받을 수 있다니 참 궁금하고 신기하지 않은가?

평범한 주부도, 직장인도, 학생도 한 달에 200만 원 월세 받는 1인 사업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문구가 표지에 적혀 있는 이 책~

희망과 설레임을 안고 읽어 보게 되었다.

머리말에서 이야기하는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현실을 절감했다는 글은

나 역시도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에 더 깊은 공감으로 다가웠던 부분이기도 했다.

나 역시 결혼 전에는 월급만으로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큰 부족함도 못느끼고 살았기에 말이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느껴지는 내 집마련의 부담감,

그리고 아이들의 양육으로 이어지는 양육비와 교육비는

월급만으로 살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에 부딪힐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다둥이 부모에게는 참으로 견디기 힘든 무거운 현실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일까? 난 이 책 <난 집 없이도 월세 받는다>을 통해 희망을 맛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보통은 임대수익의 월세를 생각하면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구입한 내 집을 임대해

월세를 받는 방법을 생각해서 월세를 받고 살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는데

저자는 구입한 내 집이 아니어도 쉐어하우스와 단기 임대 주택을 운영해

임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돈 없이도 가능한 새로운 입대 사업의 개념을 비교 분석한 데이터는

내게 정말 신뢰감 있게 다가온 부분이기도 하다.

집 사서 임대할 때와 집 없이 임대 사업하는 것을 담은 제 2장에서는

임대사업의 수익률이 매매하여 임대할 때의 수익률보다 높다는 사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어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집 없이도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충분히 가능하겠구나 싶어 기회가 된다면 꼭 함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같이 부동산에 문외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전대차 관련 주의할 점과 집 주인은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

어느 지역의 어떤 집을 선택해야 하는지,

입주자를 어떻게 찾아야할지 등의  운영 노하우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점점 달라져가는 새로운 주거 임대 방법인 쉐어 하우스,

이미 선진국에서는 많이 이용 중인 주거 임대방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건 사실이기에

쉐어 하우스의 전망은 밝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약간의 자본금과 실행력만 있다면 누구나 1인 사업가가 될 수 있다는

저자의 말과 책 속에 담긴 노하우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꼭 함 실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난 집 없이도 월세 받는다>를 읽기 전 갖었던 설레임과 희망은

책을 읽고 난 후에도 여전하다.

그만큼 난 이 책을 보며 저자의 글에 많이 공감하고 믿음을 갖게 되었나보다.

나와는 멀게만 느껴지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을

현실적인 사례와 함께 보다 가깝게 자세히 설명해 준 유용한 좋은 책이었다.

제2의 나의 일을 갖고자 열망하던 내게~

부동산 이라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알려준 자기계발서.

<난 집 없이도 월세 받는다>를 통해 1인 사업가가 되는 길을 모색해 본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