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3년 스케줄 관리
배수현 지음 / 가나북스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매년 새해가 시작될 무렵~

마음에 드는 예쁜 디자인의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나면
새해에 대한 새로운 다짐과 함께 가슴이 벅차오르곤 했다.






하지만 매년마다 안쓰는 페이지들은 안쓰게 되더라는..
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다이어리 목적에 맞게
매년 매달의 스케줄을 적을 수 있는,
간단한 메모가 가능한 메모란이 있는,
그리고 언제든 휴대하기 편한 아담하고 가벼운
#스케줄러 & 다이어리를 찾고 있었는데~
왠 걸??^^
이 모든 조건을 갖춘~ 
그것도 #3년스케줄관리 를  할 수 있는 
#가나북스 의 #스케줄러 를 만나보게 되었다.






정말 펜 하나의 길이의 사이즈~

얇고 가벼운 두께,

거기다 3년의 스케줄러인만큼 2020년부터 2023년의 캘린터가 실려있다.







2019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의 먼슬리 페이지가 있어서~

2020년 전에 구매했어도~

또 이 2022년이 지나 이 스케줄러를 다 사용했을 때도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매해 시작전에는 그 해의 계획을 세워 적어볼 수 있는 칸도 있어

매일 스케줄을 기록하며 그 해 세운 계획을 상기해보며

하나하나 이뤄보기위해 노력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메모페이지와

사용자 정보를 적을 수 있는 칸이 있다.


개인적으로 메모란이 너무 조금이라 아쉽긴 했다.


하지만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야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좋은 안성맞춤의 스케줄러가 아닐까 생각된다.

거기다 3년의 기록이 함께하니 더욱 좋을것이다.




가방에 넣어도 휴대폰케이스 정도의 핸드북 사이즈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꺼내서 보고 적을 수 있어 유용하다.


전체적으로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다이어리다.

앞으로 3년동안 채워나갈 내 계획들과 일정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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