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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프렌즈와 함께 하는 엔트리 게임 챌린지
지란지교에듀랩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1월
평점 :
#초등교육 #엔트리코딩 #엔트리게임 #엔트리게임챌린지
요즘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은 필수라고 할만큼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정작 엄마인 나는 아직 코딩에 대해 잘 모른다.
#초등교육 뿐 아니라 중학교에서도 배우고 있는 코딩에 대해서 궁금했던 차~
아이와도 함께 보며 코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을 알게 되어 만나보았다.

『 코딩프렌즈와 함께 하는 #엔트리게임챌린지 』
우선 코딩이란 무엇일까?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엔트리란 무엇일까?
책에서도 잘 설명해주고 있지만
엔트리는 국내에서 개발한 EPL(Educational Programming Language) 플랫폼으로
해외에서 MIT 미디어랩이 개발한 스크래치(Scratch)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한다.
나에겐 생소했지만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엔트리'를 모두 알고 있더라는^^
그래서 책을 보여줬더니 방학하면 엄마랑 같이 한다고 기대 중^^
아이들이 방학하기 전에 어서 마스터하기 위해
엄마는 고군분투 중^^!!

책 초반에 소개되어 있는 책의 구성과 특징을 꼼꼼하게 읽어본 후
책의 처음인 "Hello 엔트리"를 읽어보았다.

그리고 컴을 켜고 엔트리 사이트로 Go~Go~
책으로 읽을때보다 직접 사이트에서 해보니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았다.
아직 초보라 상단메뉴바에 아이콘들이 바로바로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게 문제기도 했지만
자주 사용하다 보면 해결될 일이라 크게 걱정은 되지 않았다.
이 책 『 코딩프렌즈와 함께 하는 #엔트리게임챌린지 』는
Apple Hunter, 미로 블록 탈출 대작전, 인공지능 카레이싱,
러닝프렌즈, 스카이프렌즈 이렇게 5개의 게임을 코딩프렌즈와 함께 만들어보며
엔트리 블록기능을 배워볼 수 있다.
Apple Hunter 게임을 살펴보면 회전하는 회전판 위의 사과를 향해
스페이스바를 눌러 칼을 발사해 사과를 맞추는 게임인데
단순한 듯 하면서도 나름 재미가 있을 듯하다.
책을 따라서 하나하나 하다보면 하나의 게임이 완성된다.
또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게임에 효과를 줄 수 있다.
처음 접하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책을 따라서 반복해서 하다보면 코딩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