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나’라는 브랜드로 살아남기
모기룡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우리는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 보니 불안정한 미래에 본업 외에도 투잡, 쓰리 잡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지도 오래다.

그중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 급부상한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부수입을 올리거나 직업을 아예 전향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늘고 있다.





 


<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나라는 브랜드로 살아남기>라는 이 책은

'인기'를 통해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권위'와 '엘리트주의'가 사라지고 '대중'이 떠오르는 요즘 시대에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얻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 즉 인기를 얻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책에서는 우리가 들으면 알만한 스타 셰프, 스타 강사를 예로

그 이름만으로 브랜드를 만들어낸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들처럼 요즘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직업에 맞는 기술은 물론 미디어를 활용해 대중을 사로잡는 기술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등장하며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만이 유명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으며 산업화 시대가 되고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호감으로 선택받는 인기가 부과 권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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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기의 폭발력이 커다란 수입과 권력, 명예를 가져다준다. 인기만 많이 얻는다면 직장에서 더욱 성공할 수 있고, 직장이 아닌 곳에서 나만의 일을 찾아낼 수도 있다. 과거에는 성공을 위한 길목이 정해져 있었다. 사법고시나 행정고시, 의대에 입학하는 것 등이 바로 계층 이동의 사다리였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인기의 시대에 성공의 기회는 나이, 직업, 교육 수준에 관계없이 언제나 열려 있으며 성공은 도전하는 사람의 것이 되었다.

- p.37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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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원하는 미래 직업으로 <2018년 초. 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서 '유튜버'가 처음 등장했다고 하는데 현 유튜브에 영향력을 보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도 든다. 또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장래 희망에 '뷰티 디자이너'가 10위권 내에 처음 진입했다고 하는데 유튜버와 뷰티 디자이너, 두 직업 모두 인기를 얻어야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인데

저자는 이를 보고 사회 전반적으로 인기에 대한 욕구가 관련 산업의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고 청소년들은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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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기를 만드는 공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인기 = 알맹이(본질) + 껍데기(인기 요소)

본질과 인기 요소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력도 좋고 겉보기에 화려한 많은 인기 요소를 갖춘 사람이 가장 성공한다는 것이다.

인기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어떠한 방식으로 높아지는지 깨닫는 것

은 1인 브랜드 시대에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가 될 것이라고 하며

인기를 얻은 가수 BTS와 보아, 애플의 아이폰의 이야기 또 2018년 참패한 한국 영화계와 스베누 운동화를 통해 인기의 알맹이와 껍데기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노무현 대통령과 이회창의 이야기

대중에게 있어서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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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시대에서 인기를 얻고 나만의 브랜드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또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보여줘야 하는지 커뮤니케이션,

즉 대중의 호감을 얻기 위한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그 소통 안에 있는 나만의 브랜드에서의 알맹이인 실력도 키워야 한다고.

공부하고 지식도 쌓으면서 말이다.

그리고 인기에 확정이란 것은 없으므로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꿋꿋이 가며 버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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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인들과 상품들을 예로 이야기하고 있어

저자가 이야기하는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한 각 분야의 인기 요소들과 본질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면 참 유익할 것 같다.

이 책은 책 제목 그대로 나라는 브랜드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니 말이다.

책 뒤표지의 나의 브랜드를 위한 체크리스트에 내가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좀 씁쓸하기도 했지만

재미있게 읽은 책이고, 또 그 속에서 배운 게 많아서 유익하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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