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관심 -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는 1%의 힘
하우석 지음 / 다산북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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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과 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오래 지속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이 단기적인 관심이다.

이 책에서는 사람에 대한 관심. 그리고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딱딱한 형식이 아니라 소설의 형식을 가지면서 얘기하고 있어 받아들이기 쉽게 되어있다.

이 책에서 얘기한 부분 중에서 다음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뜨거운 관심의 조건
 하나, 존중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둘, 상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셋, 지속적이어야 한다.

누구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지만 그 관심이 진정한 관심인지 생각해 보게 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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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낱말편 1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김경원.김철호 지음, 최진혁 그림 / 유토피아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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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우리가 국어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영어권 사람도 아니면서 영어의 문법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어 보다 영어의 문법을 더 잘 알고 있다곳 생각 된다.

너무나 쉽게 받아 들여 정확한 표현이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는 부분들이 많다.

그리고 또한 모르는 언어에 대해서는 모르면 찾아 보고 물어보지만, 자국어에 대해서는 의사 소통에 큰 문제가 없기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 부분들을 모아 놓은 책이 이 책이라고 생각 된다.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쓰임들 또한 잘 정리되어있다.

아직까지 낱말편만 나와있는거 같은데 다른 부분도 어서 출판 되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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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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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월례회의 시간에 영업본부 본부사장님이 이벤트성으로 내 놓으시면서 추천하신 책이었다.

내용이 약간 어렵기는 하지만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려 가는 곳으로 투자를 한다.

현재 인기를 얻고 한참 고조기에 가고 있는 펀드와 약간 주춤하고 있는 부동산.

연금, 펀드 그리고 부동산의 투자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은행 이율의 중요성을 각인시켜주었다.

이 책의 가장 특이한 점. 바로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서 정기예금을 추천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돈이 적을 수록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있는 물과 상승률 또한 투자에서 빼 놓지 말고 고려해야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정말 자신의 자산을 잘 관리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대신에 경제에 대한 개념이 좀 부족하다면 천천히 자세히 읽어 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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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 공지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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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본 뒤에 공지영의 다른 책이 보고 싶어 구입한 책이다.

읽고 난 첫 소감은 만족스럽다이다.

사랑에 대한 간절함과 열정 그리고 가슴 어린 아픔을 너무나 잘 표현했다.

현실적인 결혼에 대한 생각 그리고 사랑에 대한 생각.

일생 동안에 쏟아 부을 수 있는 사랑을 모두 쏟아 부었는데 다시 생기는 사랑...

하지도 않고 후회하는 것과 하고 후회하게 될 것 사이의 고민..

사랑에 가슴 아퍼 보았고 사랑에 대한 믿음이 사라져 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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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굽는 CEO
김영모 지음 / 김영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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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위해서 빵을 만드는게 아니라 맛 있는 빵을 먹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빵을 만드는 사람 김영모.

처음에 제목을 보고 생각한건 잘 나가던 CEO가 일을 그만 두고 빵을 굽게 되면서 생각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완전히 빗나갔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빵에만 매달린 사람의 빵에 대한 이야기였다.

자신의 빵 집 앞에 덩치 싸움에서 망하고 말거라고 생각했던 대형 프렌차이즈 제과점이 생겼지만, 맛과 품질의 승부로 이겨낸 사람의 이야기.

이 분이 성공을 할 수 있었던건 프로 정신 뿐만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자세와 모습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 어느 정도 위치가 잡히면 변하기 마련이지만 변하지 않는 손님을 대하는 자세와

  • 최고만이 살아 남는 길이라 생각하는 끝 없는 연구 개발하는 모습,

  • 그리고 숫자로는 얘기 할 수 없는 인간애적인 모습

    바라시는데로 김영모라는 이름을 건 제과점 간판이 더욱 번창하여 자손 대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오랫 동안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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