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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 - 2006년 제2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박현욱 지음 / 문이당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축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편이다.
축구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을 운동이 그러하다.
그러나 이 책의 중간 중간에 나오는 축구 이야기 재미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원래 책 내용을 빼고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만한 책이다.
이 책 정말 추천을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되는 책이다.
제목과 같이 아내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한다.
일반인들의 생각으로는 받아 들이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그 사람을 위해서 포기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배우게 되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의 친구를 통해서는 우리 나라의 남성과 여성의 이중적인 잣대 또한 보여주고 있다. (p.115)
그리고 모든걸 보편적인 사람의 눈이 아닌 다양성을 좀 더 인정해 주는 노력이 필요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