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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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의 주인공 오은수.

한참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하는 나이의 여자이다.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의 짝을 찾아 한 가정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며,

자신 또한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악박감에 시달리게 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결혼에 대한 생각이 누구와 보다는 상대가 장래에 자신에게 안락함을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자신의 감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사이에 몸부림도 치게 되고, 좌절과 희망을 얻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이 살아가고 있는 도시에서 달콤함을 찾으려 하지만, 그 달콤함은 자기 자신에게 찾아야한다는 걸 보여주는듯 싶다.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고 도시에 사는 외로움을 느끼는 싱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자신이 뭔가 정해진 타임 스케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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