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12-23  

나무님.
나무님을 알게 되서, 그리고 나무님과 이렇게 '소통'을 시작한 것이 2005년이 저물기 전, 또 하나의 수확이 아닌가 싶어요. 가끔 지나가다 뵈었는데, 제대로 인사 드릴려니 좀 쑥쓰럽군요..호호;;;; 행복하게, 연말 잘 보내세요.
 
 
blowup 2005-12-24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한 해가 가기 전에 인사드리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재료 맛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마나 님의 글, 어서 많이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이역만리라고 하면 우습지만, 정말 그렇게 느껴지는 땅에서 가족 모두 아프지 않고 한 해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엔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